피씨엘(9,520 +6.37%)(241820)은 반려동물을 위한 AI 기반의 맞춤형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올핀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고 반려동물 시장에 진출한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올핀의 반려동물 건강 매니지먼트 서비스와 피씨엘의 수의사 연계 서비스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반려동물 생체정보에 따른 400만가지가 넘는 대응 가능한 맞춤형 영양밸런스 레시피제공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협력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합의했다.

피씨엘은 다중면역진단 기술인 '3차원 고정화 기술을 이용한 암 면역진단키트 개발기술' 을 통한 동시 진단 제품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기 전문 업체다. 서울대 출신 수의사와 공동 개발한 진단기기로 진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피씨엘 관계자는 “뛰어난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위험군 질병진단뿐만 아니라, 최근 각광받는 반려동물 시장에도 진출하여 파이프라인을 다양화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핀은 반려동물 분야에서 14년 이상 경력을 쌓은 전문가를 비롯해 IT기획, 개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핵심인력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업체이다. 120년 전통의 제월당에서 개발된 영양제와 장내 세균검사 등을 제공한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과 국립축산과학원으로부터 이전 받은 3건의 기술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여 기능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올핀 관계자는 "여러 국책사업을 성공으로 이끌고 있는 피씨엘과 손잡고 향후 반려동물 시장 확대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I 기반의 맞춤형 제품서비스 제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씨엘은 5종류의 암(간암, 췌장암, 대장암, 전립선암, 난소암)을 동시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로 개발하여, 현재 유럽인증을 위한 임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CE인증 등 국내외 인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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