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VOD전용 플랫폼 `프리캣` 출시

아프리카TV가 자회사 프릭엔을 통해 VOD 전용 애플리케이션 `프리캣`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프리캣은 아프리카TV가 VOD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자체 콘텐츠를 3분 내외의 짧은 형태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프리캣의 가장 큰 특징은 딥러닝 기술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추천 서비스입니다.

이용자가 선호하는 키워드를 설정하면 맞춤형 콘텐츠가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로 나타납니다.

이용자의 콘텐츠 소비 패턴을 분석해 개개인에 특화된 추천과 검색 기능도 제공합니다.

아프리카TV는 이를 위해 서울대 수리과학부 연구소 NCIA연구실과 AI기반 언어처리 전문기업 아이브릭스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또 기존 아프리카TV앱과 마찬가지로 BJ와 이용자 사이 소통을 지원합니다.

이용자는 VOD추천, 댓글 등 참여 기능을 통해 BJ와 소통이 가능하고 기존 아프리카TV의 기부 시스템도 동일하게 적용됐습니다.

아프리카TV는 향후 프리캣 서비스를 베트남, 태국 등 해외로 확장시킬 계획입니다.

이와 더불어 모바일 버전 뿐 아니라 PC버전과 태블릿 버전도 상반기를 목표로 출시할 방침입니다.

아프리카 TV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아프리카TV’와 VOD 플랫폼 ‘프리캣’, 오디오 플랫폼 ‘팟프리카’ 간 연계를 강화해 자체 콘텐츠 생태계를 넓혀갈 방침"이라며 "딥러닝 기술을 활용, 편의성을 높인 유저 중심의 VOD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희형기자 hhje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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