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 합체로봇 마스터V 출시…6단합체 `우주최강 마스터V 스티커 모으기 미션`도 개최
스피드, 몬스터, 로켓 합쳐진 3단 합체 로봇

출시와 함께 스티커 콜렉팅 하는 `우주최강 마스터V` 이벤트 8월까지 진행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대표 한상욱)`이 또봇V 인기 캐릭터 스피드, 로켓, 몬스터를 하나로 뭉친 3단 합체로봇 `또봇 마스터V(브이)`를 출시한다.

남아완구 대표브랜드로 자리매김한 `또봇`이 새롭게 선보이는 `마스터V`는 기존 스피드의 쾌활과 몬스터의 터프함, 로켓의 신사다움을 모두 갖춘 합체로봇으로 하반기 진행되는 또봇v의 메인 로봇이다.

마스터V는 위기에 빠진 주인공 태양을 구하고자 하는 로켓과 스피드, 몬스터의 마음이 하나로 합쳐져 만들어진 합체로봇이다. 스피드, 몬스터, 로켓이 각각 팔, 다리, 몸통으로 변신, 합체하며 향후 출시 예정인 슈퍼드릴러, 파워트레인, 소닉스텔스와도 합체 할 수 있어 `우주최강 마스터V`라는 6단 합체로봇이 된다.

이와 더불어 영실업에서는 마스터V 출시에 맞춰 스티커 합체 미션인 `우주최강 마스터V를 완성하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는 마스터V, 슈퍼드릴러, 파워트레인, 소닉스텔스 등 4개의 제품 구매 시 들어있는 4종의 스티커를 모아 우주최강 마스터V를 완성한 사람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각 제품에는 해당 제품의 스티커와 함께 스티커를 붙이는 `콜렉팅 북`이 포함되어 있다.

해당 프로모션은 3월부터 8월까지 5개월간 진행되며, `우주최강 마스터V`를 완성(출시 예정인 마지막 제품인 소닉스텔스까지 포함)해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또봇V 애니메이션은 재능, 대교, 애니맥스, 니 켈로디언 등 어린이 채널에서 방영 중이며, 마스터V의 등장과 새로운 또봇들의 등장으로 한층 더 흥미로운 스토리가 전개 될 예정이다. 마스터V는 전국 대형마트 완구코너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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