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 본격 추진

광주광역시가 2019년도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로 8년째를 맞은 '여성·가족친화마을 조성사업'은 마을 사랑방을 여성 거점공간으로 활용해 공동육아, 돌봄을 공유하고 여성역량을 강화해 여성이 주체가 되는 마을 공동체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3월 말부터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씨앗(시·자치구 여성가족친화마을 사업 경험 1회 이상), 특화(시 여성가족친화마을 사업경험 2회 이상) 등 2단계로 구분해 운영된다.

분야는 돌봄, 여성역량강화, 성평등마을 등 3개로, 광주시는 올해 초 공모를 통해 19개 마을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이들 마을에 단계별, 사업별로 지원금을 차등지급할 예정이다.

곽현미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여성을 비롯한 모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광주만의 특색을 살린 여성가족친화마을 광역형 모델을 특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진경 키즈맘 기자 ljk-8090@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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