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4,790 +0.63%) 유통/화장품 양지혜] 유통/화장품 Weekly

유통업종, 현금흐름의 변화 주시

1. 유통: 국내 내수 소비 부진, 예상보(3,160 -4.24%)다 심화
- 금주에는 2월 유통업체 판매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 2월은 설 시점 차이로 전년대비 크게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며 국내 소비 침체로 1~2월 누계 매출 또한 전반적으로 부진한 상황
- 한편 유통업체들의 현금 창출력에 변화가 나타나고 있음. 백화점의 경우 면세점 신규 사업 진출에도 양호한 매출 성장으로 지난해 대비 안정적인 현금 창출을 지속한 반면, 할인점은 물류센터 등 공격적인 투자 확대와 함께 온라인 채널과의 가격할인 경쟁 심화로 향후 현금 흐름이 보다 타이트해질 가능성이 잠재함
- 유통업종은 과거 저성장에도 오프라인 매장의 부동산 가치와 안정적인 현금 창출력으로 배당 확대 등을 통해 가치주로서 부각받았으나 예상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온라인으로의 소비 트렌드 변화로 기업가치에 대한 냉정한 판단이 필요하겠음
- 관심종목: 호텔신라(92,700 -0.96%), 쿠쿠홈시스(51,200 -0.39%)

2. 화장품: 핵심 소비 트렌드는 ‘럭셔리’와 ‘더마코스메틱’
- 2월 중국인 입국자 수는 전년대비 +31.3% YoY 증가했으며 향후 한국~중국 항공편 확대 뿐만 아니라 크루즈 및 전세기 재개 가능성 등이 제기되면서 2019년 중국 인바운드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수 있겠음
- 연초 이후 위안화 강세 전환과 함께 중국 증시 상승으로 중국 소비주에 대한 전반적인 밸류에이션 레벨도 상향 조정되고 있음
- 전세계 화장품 핵심 소비 트렌드는 ‘럭셔리’와 ‘더마코스메틱’에 집중되고 있으며 LG생활건강(1,258,000 -2.25%)신세계인터내셔날(276,000 -2.13%), 네오팜(48,450 +2.87%)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 요망
- 브랜드샵 기업들은 추가적인 실적 악화의 가능성은 제한되어 보이지만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은 상황으로 신제품 출시와 신채널 확장으로 매출액을 얼마나 끌어올리느냐에 따라 실적 턴어라운드와 주가 회복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판단함
- 관심종목: LG생활건강, 네오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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