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새출발

▲ 주총 후 마련된 제막식에서 김영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이 사명변경 인사말을 하고 있다.

포스코대우는 오늘(18일), 포스코타워-송도에서 개최한 정기주총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사명 변경을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사명은 세계를 향해 끊임없이 나아간다는 ‘인터내셔널’의 의미를 계승하면서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서 포스코 그룹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선도하고, 미래가치를 키워 나간다는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주총 후 마련된 제막식에서 김영상 사장은 "오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출범은 포스코 그룹사로서의 일체감을 공고히 함과 동시에 그룹 해외사업 시너지 창출과 선도에 매진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업의 본연인 창조와 도전 정신으로 세계 곳곳에서 그룹의 미래가치를 키워 나가 포스코그룹의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분발하자"고 결의를 다졌습니다.

지난 1967년 대우실업으로 출발해 2010년 포스코그룹으로 편입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LNG · 식량사업 등 핵심사업 밸류체인 강화를 통한 신성장동력 기반 구축과 트레이딩 사업 수익성 제고를 통해 실적 향상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정기주총에서 사명변경과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배당을 6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또한 사내이사로 김영상 사장, 기타비상무이사로 정탁 포스코 마케팅본부장을 재선임했습니다.

아울러 노민용 경영기획본부장을 사내이사로, 권수영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와 김흥수 김앤장 법률사무소 상근 고문을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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