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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피 질환, 한의원과 피부과의 치료 방법이 다르다?

입력 2019-03-11 16:58:29 수정 2019-03-11 1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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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은 다른계절에 비해 피부의 건조함이 더욱 심해지는 계절이다. 건조해짐과 함께 면역체계가 약화되므로 더욱 피부관리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최근에는 미세먼지나 황사등으로 인해 외부 출입에 더 제한이 가해지면서 건조한 피부관리에 심각성이 더 문제가 되고 잇다.

건조한 현상은 아토피나 건선 등에 더욱 취약하다. 아토피나 건선은 가려움을 동반하기 때문에 이를 참지 못해 긁으면서 생기는 2차 적인 손상도 단순치료로 해결이 되어 안심 할 수만은 없다. 피부질환은 잠시 일시적으로 좋아보이다가도 다시 재발하는 것을 반복할수 있어 원인치료가 더욱 중요하다.

아토피나 건선은 1차적인 가려움이 해소가 되고 나면 이를 방치하는 경우가 많으나 이보다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며 피부의 장벽의 기능이 좋아지는 기능회복이 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피부질환은 피부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현상 등으로 보습이나 면역 반응 등이 정상적이지 못할 때 나타나므로 몸의 순환기능 이나 인체내부의 오장육부등을 잘 관리하여 체질적인 특성도 반드시 고려하여야 한다.

아토피와 건선, 습진등은 체질이 중요하다고 볼수 있다.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매우 중요하며 개인의 맞는 체질을 알아 이를 치료하는 근원적인 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개인의 피부상태에 따라 여러 차이를 보이므로 개인에 맞는 관리와 치료가 중요하다.

부산 자연안에한의원 박철진 원장은 “여드름은 모양과 형태가 개개인에 따라 다르며 체질 또한 상이하기 때문에 정확한 체질을 파악하여 개인에 맞는 치료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개인에 맞는 치료가 시행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3-11 16:58:29 수정 2019-03-11 16:5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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