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3대 지수↓...S&P, 2800선 하회

백악관 "무역협상 결승점 다다를 것"

블룸버그 "중국, 제조업 부가가치세 인하"

미 12월 건설지출 0.6%↓…예상치 밑돌아




뉴욕증시, 3대 지수↓...S&P, 2800선 하회



뉴욕증시, 미중 무역 낙관론에도 무역 협상 기대감이 이미 시장에 선 반영 됐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S&P는 장 초반 0.5%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지만 이후 0.96% 떨어지면서 중요 지지선인 2800선을 하회했습니다. 보잉이 떨어지면서 다우지수도 206p 가까운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전문가는 뉴욕증시가 상승 전환하려면, 미중 양측이 무역 협상에서 말 뿐이 아닌 실질적인 성과를 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백악관 "무역협상 결승점 다다를 것"

미국 백악관은 미중간 무역협상이 진전을 이루고 있고, 조만간 무역분쟁에 종지부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캐빈 하셋 백악관 경제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로버트 라이트 하이저 무역대표부 대표가 협상에서 많은 진전을 이뤘다며, 중국 문제에 있어 협상 타결 달성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블룸버그 "중국, 제조업 부가가치세 인하"

중국이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해 제조업에 적용하는 부가가치세를 3% 포인트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제조업 부가가치세 인하는 이번 주 전국 인민대표대회에서 발표될 전망입니다. 앞서 모건스탠리는 부가가치세를 3% 포인트 인하하면 6000억 위안, GDP의 0.6%를 부양하는 효과를 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미 12월 건설지출 0.6%↓…예상치 밑돌아

지난해 12월 미국의 건설지출이 감소해 시장 예상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12월 건설지출이 전달보다 0.6% 줄어든 1조 2천927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전달 대비 0.1% 증가를 예상한 바 있습니다.

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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