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물가 두 달째 0%대 상승률…유가·채솟값 하락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두 달째 0%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안정과 유류세 인하, 채소가격 안정 등이 주된 요인이었습니다.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지난해보다 0.5% 오른 104.69로 나타났습니다.

상승률을 2년 6개월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전달인 1월(0.8%)에 이어 2개월 연속 1%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채소류 가격이 15.1% 떨어지는 등 농축수산물의 하락폭이 1.4%를 기록했습니다.

공업제품도 0.8% 하락했는데, 특히 국제유가 안정으로 석유류가 11.3% 떨어지며 물가 하락에 기여했습니다.

체감 물가를 나타내는 생활물가지수는 1년 전과 동일했지만, 신선식품지수는 5.2% 하락했습니다.
소비자물가 두 달째 0%대 상승률…유가·채솟값 하락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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