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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고충 토로' 이윤미 “신생아 돌보기 어려워”

입력 2019-02-14 10:52:20 수정 2019-02-14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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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과 주영훈의 아내 배우 이윤미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윤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벽 3:40 요즘 이 새벽 시간은 나에겐 익숙하고 친근하다"며 "신생아 돌보기는 참으로 어렵지만 또 금세 지나가 추억이 되는 이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금 깨어있는 원더마미들 힘내자고. 시간은 지금도 계속 흘러가고 아가는 하루하루 쑥쑥 커가고. 봄은 오고 있고. 꽃도 활짝 피어날꺼니까요"라며 육아맘들을 응원했다.

그러면서 "100일의 기적이 오는 그날까지 우울해 마시고 긍정의 힘으로 이겨내 보아요"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미는 지난달 22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9-02-14 10:52:20 수정 2019-02-14 10: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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