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뉴스 | <여자친구> 신비, 컴백무대 `합장댄스` 동영상.."앙증 귀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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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은 RNX TV와 티비텐플러스에서 볼 수 있다.(사진=티비텐플러스, 동영상=RNX TV)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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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야커피, 폭우 피해 지역에 온정의 손길 보내
◆…이디야커피는 폭우 피해 주민 위해 구호물품 전달햇다. 사진=이디야 커피 제공 이디야커피는 중부지역의 기록적 폭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8일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서울 강남 지역, 특히 지대가 낮은 구룡마을도 큰 피해를 입으면서 100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디야커피는 온정의 마음을 담아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에 도움이 되는 이디야워터 2000개, 콤부차 음료 80개, 스낵과자류 255박스, 비니스트 스틱커피 160박스 등의 구호물품을 이재민들이 임시 거주하고 있는 구룡중학교에 전달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됐다”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주민들이 조속히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상생’이라는 제 1의 경영철학 아래 가맹점과 동반 성장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토종 커피 브랜드로서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학에 입학하는 가맹점주 자녀를 대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는 ‘캠퍼스 희망기금’, 이디야커피 매장에서 근무하는 메이트를 격려하기 위한 ‘메이트 희망기금’, 해외 커피 산지의 식수개발사업을 지원하는 ‘과테말라 식수위생지원사업’, 지역사회와 기쁨을 나누는 ‘이디야의 동행’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무더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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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트위터 소송 \'패소\' 대비 테슬라 주식 9조원 매각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 사진:로이터통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위터와 법정 싸움에서 패소할 경우를 대비해 테슬라 주식 69억달러치(약 9조원)를 매각했다고 로이터가 10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가 이번 인수 합의를 강제로 끝내고 일부 파트너가 승인하지 않을 수 있는 상황이라, 테슬라 주식을 급하게 파는 일을 피하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머스크는 지난 4월 25일 트위터를 7월 초 440억달러(약 58조원)에 인수하기로 했던 합의를, 트위터가 가짜 계정 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파기했다. 트위터는 일방적인 계약 파기를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머스크는 트위터가 핵심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며 맞고소했다. 관련 소송 재판은 10월 17일에 열릴 예정이다. 머스크는 관련 트위터 글에 달린 '테슬라 주식 매각이 끝났느냐'라는 질문에 "그렇다"라며 "트위터 거래가 성사되지 않으면 다시 테슬라 주식을 사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지난 4월 테슬라 주식 85억달러치(약 111조원)를 매각하며, 추가 매각 계획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법률 전문가들은 머스크가 트위터를 기존 안대로 인수해야 하거나 위약금을 물 경우 더 많은 테슬라 주식을 팔아야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조세일보 / 강대경 기자 daegyung@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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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2분기 바이오 & 글로벌식품 실적 호조
매출 4조 5942억 원, 영업이익 3934억원(대한통운 제외)GSP 등 K-푸드 호조로 해외 식품 매출 20%↑영업이익 60%↑바이오, 분기 영업이익 첫 2천억 원 돌파…매출 43.8% 늘어CJ제일제당이 K-푸드와 바이오 등 해외 사업 성장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22.3% 늘어난 4조 594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해외 매출 비중은 약 65%를 넘어섰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한 3934억 원(이상 대한통운 제외 기준)을 기록했다. CJ제일제당은 8일 공시를 통해 대한통운을 포함한 2분기 연결기준 실적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1% 성장한 7조 5166억 원의 매출과 7.4% 늘어난 5043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 2분기 사업부문별 실적(대한통운 제외, 단위:억원) 식품사업부문은 비비고 브랜드 중심의 K-푸드 해외 판매 호조 등에 힘입어 2조 6,063억 원의 매출(전년비 +17.8%)과 1677억 원의 영업이익(+29.1%)을 기록했다. 국내보다는 해외 사업이 성장과 수익을 이끌었다. 해외 식품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60% 이상 크게 늘었다. 미국(슈완스)을 포함한 주요 사업국가에서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중심으로 적극적인 확장 전략을 펼쳤고, 비용구조 효율화 등으로 수익성이 크게 개선됐다. 미국의 경우, 그로서리 만두와 냉동레디밀 매출이 각각 67%, 60% 늘었다. ※Global Strategic Product: K-Food 글로벌 확장을 위한 전략제품 7종(만두/치킨/가공밥/롤/K-소스/김치/김) 국가별로는 미국(전년비 매출 +21%)뿐 아니라 유럽(+28%), 중국(+32%), 일본(+16%) 등에서 K-푸드 영토확장을 이어갔다. 이에 힘입어 전체 식품 매출중 해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