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통해 공식 출시
-올 2월까지 사전예약 진행


캠시스가 오는 3월 '2019 서울모터쇼'를 통해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는 초소형 전기차 'CEVO(쎄보)-C'의 사전 예약이 1,000대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10월 열린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를 시작으로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주 소비층의 연령대는 30대(35%)와 40대(34%)가 가장 많았으며 50대(15%), 20대(13%)가 뒤를 이었다. 구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에서 예약률이 27%로 가장 높았으며, 서울(18%), 대구(8%) 지역 또한 높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캠시스 초소형 전기차, 사전 예약 1,000대 돌파


초소형 전기차 CEVO-C는 1회 충전으로 약 100㎞를 주행할 수 있으며, 완충 시간은 약 3시간이다. 전기모터의 최고출력은 15㎾, 최고속도는 80㎞/h다. 별도 판매되는 휴대용 충전기를 통해 220V 가정용 전기로 충전도 가능하다. 에어컨, 히터 등 냉난방 시스템을 구비해 계절에 관계없이 일반 내연기관차와 동일한 조건에서 운전할 수 있다. 100% 국내 기술로 설계하고 OEM 방식으로 중국 공장에서 생산, 품질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가격은 1,500만원 전후로, 정부와 지자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 지원 등을 통해 약 600~700만 원대에 구매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가 설정한 연간 판매목표는 3,000대다.

한편, 캠시스는 '2019 서울모터쇼'에 시승회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CEVO-C 사전예약은 오는 2월까지 진행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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