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냄새 없는 그릴로 창업 7년 만에 매출 1천억원을 기록했던 자이글이 산소를 이용한 뷰티기기로 재도약에 나섭니다.

경쟁이 치열해진 주방가전 시장에서 눈을 돌려, `산소`라는 혁신적인 아이템을 통한 새 성장동력 찾기에 뛰어들었습니다.

김민수 기자입니다.

<기자>

자이글이 선보인 가정용 산소발생기입니다.

헤드셋을 통해 직접 고농도 산소를 마시거나, 피부 미용을 위해 마스크 쓰고 얼굴에 뿌릴 수도 있습니다.

자이글은 임상시험 결과 미백이나 주름 개선, 탄력 증진은 물론 비염이나 호흡기 질환에도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이글은 올해 안에 고농도 산소발생기를 이용한 LED마스크와 화장품도 내놓을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진희 자이글 대표

"산소를 테마로 미용뷰티케어, 마스크를 만드는 건 저희가 처음이더라고요. 그래서 시장성도 있는 걸 확신을 했고, 자이글은 친환경쪽에서 ZWC라는 브랜드로 이번에 산소전문 브랜드를 론칭을 하는데 이 브랜드를 통해서 산소 전문테마를 가진 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입니다."

냄새 없는 그릴로 단숨에 매출 1천억원을 기록했던 자이글은 최근 주방가전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 고전했습니다.

하지만 `산소`라는 새로운 성장동력에 더해 그릴 신제품들을 잇따라 내놓고 올해 다시 한번 매출 1천억원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이진희 자이글 대표

"산소를 통해서 호흡을 통해서 할 수 있고 피부도 좋아지고 하는 시장을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게 아주 큰 기대라고 생각하고 회사의 미래 성장비전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웰빙 그릴 그리고 ZWC브랜드 산소 화장품을 양대 축으로 해서 매출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창업 7년 만에 `국민그릴`이라는 명성을 얻었던 자이글이 `산소`라는 새로운 승부수를 던졌습니다.

한국경제TV 김민수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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