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트리그룹, 연말을 맞아 따뜻한 기부 ‘일루미네이션’

지난 12월2일 성수에 위치한 신양교회에 가수 윤도현씨와 이지운대표(스토리트리그룹)가 겨울 일루미네이션을 기부하였다.

이번에 기부된 일루미네이션은 약 3미터 크기의 말구유 포토존과 교회 외관 경관조명으로 구성되었고 조형물과 조명시설 설치는 스토리트리 그룹에서 진행하였다. 스토리트리 그룹은 경관조명 및 일루미네이션 전문 업체로 국내외로 다양한 야외 공간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신양교회에서 진행된 점등식은 약 100명의 주민들과 신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신양교회 정해우 담임목사는 "최근 성탄절의 본 의미를 잊고 지내는 사람들이 많고, 그 참 뜻을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영광스럽고 아름다운 작품이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번 기부 행사에 참여한 윤도현씨와 스토리트리그룹 이지운 대표는 어려운 국내 상황과 각박해지는 사회분위기속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뜻으로 이번 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윤도현씨는 “설치된 일루미네이션을 통해 주민들께서 진정으로 행복하고 풍성한 성탄과 연말연시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이지운 대표는 ”일루미네이션 전문가로서 의미 있는 일에 함께 참여하여 감사함을 느끼며 본 작품을 통해 많은 분들이 희망을 가지는 19년도를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본 일루미네이션은 19년 1월 말까지 설치되어 있을 예정이다.

한국경제TV 핫뉴스

•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