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다음달 9일까지 `2019 여행결심 프로모션`으로 특가항공권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여행결심 프로모션 특가항공권은 오늘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판매합니다. 특가항공권의 사용기간은 이날부터 내년 3월31일까지입니다.

국내선의 경우 최저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항공권을 기준으로 김포~제주의 경우2만4700원부터 판매합니다.

국제선은 인천~도쿄·오사카 7만3900원, 부산~괌 13만3100원, 부산~사이판 11만6600원부터 판매합니다. 아울러 무안~다낭은 13만5700원, 청주~타이페이는 5만3900원, 제주~홍콩은 8만2300원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제주항공, 내달 9일까지 `여행결심` 특가…도쿄·오사카 7만원대
이번 새해 여행결심 프로모션에서는 새해 운세를 알아볼 수 있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점신’을 통해 새해 여행지를 추천 받고,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고객들 1000명을 대상(선착순)으로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5000포인트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합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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