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뉴스 | 가수 `홍시`, 사회복지법인 홍보대사로 2019년 시작
`끌려 끌려`로 활동 중인 가수 홍시가 내년 1월 1일부터 사회복지법인 누리봄 (대표이사 김윤관)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적극적인 봉사 활동에 나선다.

이미 `1004클럽 나눔공동체`와 지난 평창 패럴림픽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했던 트로트 가수 홍시에게 이번 홍보대사 위촉식은 앞으로의 활동에 큰 의미가 있다. 트로트 가수 홍시는 장애인 인식개선 활동으로 한국장애인기업협회(회장 한광희)에서 감사장 받은 이후에도 같은 소속사 FX솔루션의 가수 김장훈과 함께 지난 16일 압구정에서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자선 콘서트에도 참여하고 있다.

등 방송과 공연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홍시는 "2019년이 첫날 뜻깊은 홍보대사가 되어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장애인 인식 개선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홍시는 이번 홍보대사 위촉 후 (주)라이브케이 등의 mcn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영상으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사진 = 라이브케이)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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