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뉴스 | 걸그룹 아이러브, 위문공연과 사회봉사로 새해 활동 시작
1004클럽 나눔공동체와 `함께하는 공동체 세상 만들기` 홍보대사로 활동하는 4인조 걸그룹 아이러브(I LUV. 서윤, 서하, 클로이, 주휘)가 내일 태릉 육군사관학교 위문공연에 이어 2019년 1월 1일 장애인복지법인 봉사활동으로 활발한 활동을 기약하고 있다.

내일(27일) 태릉 육군사관학교에서 위문공연을 필두로 1월 1일부터 대전에 있는 장애인 사업단체 `사회복지법인 누리봄`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다음 희망해를 통한 올바른 장애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할 수 있는 올바른 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홍보대사를 하면서 2019년 새해의 문을 여는 걸그룹 아이러브는 소속사인 WKS ENE 소속으로 한중 프로젝트 걸그룹 1호 모델로 선정되면서 행사 활동과 음반 작업을 병행하고 있다.

소속사인 WKS ENE는 "현재 중국 멤버인 `클로이`는 2019년부터 한국 이름 `김미아`로 활동하고 중국 멤버 `사키`와 한국인 막내 멤버가 들어오면서 6인조 체제로 활동할 것"이라며 "최종적으로는 한중 멤버 4명씩, 총 8인조 구성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다양한 마케팅 기법을 도입해 한류 플랫폼과 함께 대외적인 홍보라인을 구축하여 (주)라이브케이 등의 매체를 통해 아이러브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 = 라이브케이)

TV텐+ 김현PD kimhyun@wows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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