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듀오 취미(CHIMMI), 따듯한 사랑 이야기 `CINEMA` 라이브 영상 오픈


취미(CHIMMI)가 신곡 `CINEMA`에 설렘을 가득 담아 새롭게 선보였다.

취미는 지난 18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곡 `CINEMA`의 라이브 클립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취미는 앞서 발표한 `CINEMA`와 다른 느낌의 피아노 멜로디를 가미해 듣는 재미를 더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효정, MHL의 부드러운 목소리로 채워진 `CINEMA`는 새로운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신곡 `CINEMA`는 추운 겨울, 듣는 이들의 마음을 녹여줄 곡이다. 사랑을 시작할 때의 간질간질한 느낌과 시간이 흘러도 곁에 있는 연인을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취미 특유의 Smooth & Bop 스타일로 담아냈다.

지난 6월 데뷔한 취미는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이 모두 가능한 혼성 듀오다. 먼저 MHL은 호주와 한국을 오가며 대중음악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다. 취미의 곡들뿐만 아니라 신혜성의 `안부`, 마이틴의 `SHE BAD` 프로듀싱을 맡아 프로듀서로도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멤버 효정 역시 정엽 `없구나`의 작사, 작곡은 물론 지난해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개최된 드라마 `너도 인간이니` OST 작곡 공모전에서 `말해줘요`로 우승을 차지하며 멀티 아티스트로서의 두각을 나타냈다. 이 곡은 김나영이 가창을 맡아 큰 인기를 끌었다.

한편 취미는 트렌디한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들의 다음 행보에 리스너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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