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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소아암 환자 돕기 헌혈증 전달

입력 2018-12-21 17:22:49 수정 2018-12-21 17: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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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변화추진 조직 영리더가 `사랑의 헌혈`을 통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집한 헌혈증 550장과 소아암 환자 치료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항암치료 과정에서 수혈을 필요로 하는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된다.

영리더는 신한금융투자의 `따뜻한 금융` 실천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변화추진 조직이다. 올해에는 임직원들과 함께 헌혈나눔을 포함, 시각장애인 취업지원, 소외계층 주택 개보수 공사, 청소년 급식 지원 사업, 1사1촌 농촌마을 후원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

신한금융투자 박재우 영리더는 "소아암 어린이들은 다른 질환에 비해 항암치료, 조혈모세포이식 등을 이유로 수혈을 받는 일이 많다"며 "헌혈증에 적힌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의 수많은 이름이 지원을 받게 될 환아 가족들의 수혈 비용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커다란 격려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키즈맘 기자 ym7736@kizmom.com
입력 2018-12-21 17:22:49 수정 2018-12-21 17:22:49

#신한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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