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건강생활, 공정거래 자율준수 등급평가 `AA` 획득
풀무원건강생활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등급 평가에서 2009년 CP를 첫 도입한 이래 최고 점수를 획득하며 우수 등급인 ‘AA’를 획득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은 공정거래 관련 법률을 준수하기 위해 기업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내부 준법 시스템으로, 매해 공정거래위원회가 평가 결과에 따라 등급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올해 CP 등급 평가에서 풀무원의 핵심 경영방침인 ‘바른마음경영’을 중심으로 공정거래법 준수 체계와 운영 전략을 마련하고 실시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AA’등급을 획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풀무원건강생활은 올해 대표이사와 경영지원실장을 공동 자율준수관리자로 임명해 조직 내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법위반 가능성이 큰 부서별 공정거래에 대한 이해와 준수 의지를 고취하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자율준수관리자의 조직원 개별 면담도 강화했습니다. 또한 원료 산지와의 상생 협약 등을 통해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상생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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