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2096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지역 선주로부터 2,096억원 규모의 LNG운반선 1척을 수주했다고 밝혔습니다.

선박의 납기 예정일은 2021년 9월입니다.

삼성중공업은 12월 LNG운반선 4척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총 46척, 57억달러의 수주 실적을 기록 중입니다.

선종별로는 LNG운반선 15척, 컨테이너선 13척, 유조선·셔틀탱커 15척, 특수선 3척으로 현재까지 올해 수주목표 82억 달러의 70%를 달성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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