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출시로 2019년 포문 여는 스릭슨
이례적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전개하며 관심 집중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의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스릭슨이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선보인 이색적인 `브레이브 매치(BRAVE MATCH)` 캠페인이 주목 받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완전히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스릭슨 Z85 시리즈(All New SRIXON Z85 Series)`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경쟁 브랜드와 제품명을 직접 거명하며, 골프업계에서는 선례를 찾기 힘들 정도로 이례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릭슨은 12일 영상과 배너광고를 먼저 선보이며 `브레이브 매치` 캠페인을 시작했다.

빌딩 전면, 버스 쉘터, 포스터 등 옥외 채널과 스릭슨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징 광고는 업계에 선전포고하는 콘셉트로 차별화를 꾀했다. `한판붙자`,`니들이 그렇게 잘나가` 등 위트 있는 도발과 자신감이 담긴 문구로 눈길을 끈다.

이번 `브레이브 매치` 캠페인은 2018년 시작된 스릭슨의 `BE BRAVE` 캠페인의 연장선상에 있다. 스릭슨이 `BE BRAVE` 캠페인을 통해 골퍼의 용감함에 대해서 말하고 용감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면, 새로운 캠페인 `브레이브 매치`는 스릭슨이 강조해온 용감함을 새롭게 출시되는 Z85 시리즈에 투영하고 경쟁제품과 소비자 대상으로 용감한 도전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담고있다.

한편, 파격적인 캠페인으로 신제품에 대한 기대를 한껏 올리고 있는 스릭슨은 오는 1월 12일 론칭 행사 및 시타회를 통해 소비자에게 `올 뉴 스릭슨 Z85 시리즈`를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될 `올 뉴 스릭슨 Z85 시리즈`는 말 그대로 기존의 제품과 연결선상에서 개발된 제품이 아닌, 새로운 기술과 방향성을 가지고 모든 것을 새롭게 개발한 스릭슨의 기대작이다.

던롭의 최고의 기술력을 적용해 한층 편안한 타구감과 함께 압도적인 비거리와 관용성을 실현했다. 티타늄 컵페이스를 적용해 고반발 영역을 확대하고 볼스피드와 비거리를 혁신적으로 증가시켰으며, 가벼운 카본소재를 크라운에 사용했다. 이를 통해 남는 무게를 헤드 주변에 재배치할 수 있어 최대 관성 모멘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 또, 초 저중심 무게배분을 통해 높은 발사각과 안정된 스핀량을 만들어 줌으로 골퍼들이 티박스 위에서 한결 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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