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청귤향, 사려니숲향 등 2종
-배중열 작가 일러스트로 상품성 높여

불스원이 자동차 방향제 브랜드 그라스의 '제주 스페셜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불스원. 제주 향기 담은 차 방향제 출시

불스원에 따르면 새 제품은 제주 청귤향과 사려니숲향 등 2종으로 구성했다. 제주의 소소한 일상을 동화같은 그림체로 풀어내는 배중열 작가와 협업, 편안한 색채로 청귤밭과 사려니숲을 패키지에 표현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글로벌 향수 브랜드 센틀리에의 기술을 통해 제주 청귤의 싱그럽고 달달한 향취와, 울창한 삼나무로 둘러싸인 사려니숲길 특유의 시원한 향취를 각각 구현했다.

그라스 디퓨저 제주 스페셜에디션은 내년 1월9일까지 4주 간 전국 이마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1세트(2개입) 당 1만8,900원이다.

안효문 기자 yomun@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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