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규 전 NH투자증권 사장, 이베스트 신임 대표로 내정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신임 대표이사로 김원규 전 NH투자증권 사장을 내정했습니다.

김원규 내정자는 지난 1985년 럭키증권에 입사한 정통 증권맨으로 회사가 LG증권과 우리투자증권, NH투자증권으로 바뀌는 동안 한 회사에 재직하며 최초의 내부 출신 NH투자증권 사장에 오른 인물입니다.

김 내정자는 지난 2014년 NH투자증권 초대 사장으로 취임한 뒤 지난 3월 퇴직했으며, 내년 3월 이베스트투자증권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신임 대표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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