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월가 자본,중국 부동산펀드 투자 확대

[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김일구 한화투자증권 수석 이코노미스트

출연 : 전승지 삼성선물 책임연구원

출연 : 안유화 성균관대학교 중국대학원 교수

Q.> 멍 완저우 CFO가 캐나다에서 체포되었어요. 화웨이라는 업체가 ZTE와 더불어 중국의 첨단산업을 견인해가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약간 화해 무드가 잡힌 미중관계가 다시 악화될 것이라는 두려움이 전 세계를 강타했단 말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멍 완저우 CFO가 사실상 화웨이 창업자의 딸이고 후계자로 되어 있는데, 아버지와 성이 달라요?

Q.> 중국 정부에서 미국과 캐나다 정부에게 멍 완저우 CFO를 석방하라고 요청했다고 해요. 왜 체포가 되었고 앞으로 멍 완저우 CFO의 신변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Q.> 미국의 요청에 의해 캐나다의 사법 당국에서 체포한 거잖아요. 캐나다가 미국이랑 가까운 사이이긴 하지만 캐나다 정부의 입장에서도 이럴 수밖에 없는 판단을 내린 건가요?

Q.> 화웨이 CFO이자 후계자로 지목받은 멍 완저우 CFO의 체포문제가 예기치 않게 글로벌 증시를 타격하고 있는 상황인데, 환율은 어떻게 움직였습니까?

Q.> 10월 말 12월 초에 있었던 미중정상회담의 결과로 인한 3개월 휴전과 화웨이의 멍 완저우 체포 문제는 조금 별개의 사안으로 이해하는 좋겠단 말씀을 하셨는데, 장은 그렇지 않단 말이에요. 우리시장이 어제도 급반등하긴 했지만, 주식시장에 주는 영향은 어떻게 분석하시는지요?

Q.> 캐나다 트뤼도 총리가 멍 완저우 CFO의 체포에 정치적인 개입은 없었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할 정도였는데, 중국의 입장에서 굉장히 큰 사안으로 받아들일 거 같은데 이런 경우엔 전형적으로 중국 정부는 어떤 입장을 취하고 어떻게 대응합니까?

Q.> 어제 우리 시장이 굉장히 불안하게 움직였잖아요. 외국인의 동향은 어땠습니까?

Q.> 악재가 터졌는데 비교적 금융시장에는 반등을 이끌었던 것이, 일부 언론에서 연준이 12월에 금리를 한 번 올린 다음에 내년 상반기에는 금리를 안 올릴 수 있지 않냐는 관측을 불러일으키고, 또 김 상무님은 그 전부터 내년 상반기 금리 안 올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어떤 배경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고 어제 장중에 있었던 얘기는 어떻게 해석하시는지요?

Q.> 유가가 또 급락했어요. 이건 왜 그렇습니까?

Q.> 금리도 유가도 트럼프 대통령이 원하는 대로 되고 있어요?

Q.> 류허 부총리가 협상단을 끌고 미국을 가는 것이 예정되어 있지 않습니까. 이런 일이 벌어졌잖아요? 그 협상단이 가는 것이 제동 걸려서 그 스케줄에도 영향을 줄 수 있지 않을까요?

Q.> 얼마 전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국가 주석과 그 참모진들을 포함한 확대정상회담이 열렸는데, 그것에 대한 중국 사람들의 생각은 어떨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 미국이 중국에 대해 여러 가지 주문을 했는데 중국 협상단의 입장에선 이 중에 꼭 들어줘야겠다고 생각하는 우선순위 중 중국 당국이 가장 고려하는 이슈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Q.> 연준의 스탠스에 대해서 얘기를 조금 더 해보겠습니다. 이런 논의가 있다고 해서 연준이 갑자기 방향을 선회하는 가능성도 많지 않지만 역으로 생각해 보면 투자자 입장에서 한 번 더 생각해볼 수 있는 거 아닙니까?

Q.> 장단기 금리가 더 붙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미국의 경기침체에 대한, 우리도 국고채 금리가 수직 낙하하는 상황에서 내년 내후년 경기를 반영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채권 전문가들이 올해 상반기 때에도 한국 금리는 못 올라간다고 많이 말씀했는데 어떻게 보셔야 하겠습니까?

Q.> 중국 성장률에 대해 여쭤보겠습니다. 3분기 성장률 6.5% 나오지 않았습니까. 문제는 내년입니다. 내년도 경제 성장률에 대해선 굉장히 회의적이라는 시각이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Q.>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는 그 정도 수준이라면 세계 금융시장에 그다지 크게 반영되지 않을 거라고 보십니까?

Q.> 유가외의 비철금속 시장 어떻습니까?

Q.> 미국 월가의 금융자본이 중국 시장이 열리기만을 기다릴 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상해종합주가지수는 바닥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했는데 맞습니까?

Q.> 투자자 여러분들에게 연말 어떻게 준비하면 좋을지 힌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양경식PD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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