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열화된 소자본 창업 시장, 런칭 후 50호점까지 폐업률 0% 기록 ‘김스타치킨’
불경기로 인하여 자영업 폐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 2016년 런칭한 이후 50호점까지 폐업률 0%를 유지하고 있는 `김스타치킨`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김스타치킨`은 가맹본부의 이윤을 최소화시는 방법으로 가맹점주들과의 상생을 최우선으로 추구한다. 낮은 문턱의 창업비용뿐 아니라, 모든 로열티를 면제하고 있으며, 매장 운영 시 전문 마케터를 통하여 모든 인적, 물적 자원을 지원하는 전략이 점주들의 큰 신뢰를 얻을 수 있었다.

2016년 7월 남문시장 1호점을 시작으로 약 2년 만에 50호점을 달성한 `김스타치킨`은, 무분별한 점포 확장보다는, 철저한 상권분석을 바탕으로 가맹점주들의 확실한 상권보호를 보장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재환 대표는 매일 직접 매장을 방문하며 노하우를 전수하는 동시에, 점주들의 목소리를 정책 및 의사결정에 즉각 반영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체계적인 시스템과 간편한 조리방법은 점주님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었다고 전했다.

시스템, 가맹점주들과의 소통뿐 아니라, 안정적인 매출도 無 폐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2만원 치킨시대에 맞서 배달 치킨 가격 2000원을 인하하는가 하면, 원가 마진율과 가성비를 동시에 잡는 떡볶이, 모래집을 세트로 구성하여 점주와 고객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었다.

`김스타치킨`은 2018년 12월 6일 개최되는 대구 경북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으로, 예비 소자본 창업 점주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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