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기업 세화피앤씨가 장초반 두자릿수 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3일 오전 10시 기준 세화피앤씨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12.13% 상승한 3,790원을 기록 중입니다.

세화피앤씨는 화장품 브랜드 모레모로 중국에 헤어 제품 등을 수출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내년부터 중국산 제품에 추과 관세를 부과하는 안을 보류하는 등 조건부 휴전에 들어가면서 국내 증시에서 중국 소비주로 꼽히는 종목들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