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라클워커엔터테인먼트, 꿈꾸는 음악학교 `우리가 미래다` 제4회 정기 공연 성료
사)미라클워커엔터테인먼트는 2018년 11월 24일 오후 5시 꿈꾸는 음악학교 `우리가 미래다` 제4회 정기 공연을 노량진에 위치한 CTS 아트홀에서 가졌다.

꿈꾸는 음악학교 프로그램은 합창을 통해 노래 가사의 의미를 공유함은 물론 참여자 간 인문고전을 활용하여 다양한 소통의 기회를 갖는 공통체 활동으로서 내적 자아를 성장시키고자 하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으로 현재 노원구, 서대문구, 중랑구에서 운영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공연의 주제는 레미제라블 who am I였으며 레미제라블의 주옥같은 곡들이 아이들의 맑은 소리와 순수한 마음에서 흘러나와 청중을 감동시켰다. 사)미라클워커엔터테인먼트 김미영 대표는 레미제라블 WHO AM I를 통해 "우리 모두 빛으로 살자 우리가 빛으로 살면 세상은 환하게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꿈꾸는 음악학교의 아이들에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내용의 서울 시장의 축사가 이어져 관객으로 함께한 이들의 마음에도 훈훈함을 불러일으켰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행사에 참석한 관객과 학부모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는데 한 학부모는 "꿈꾸는 음악학교를 통해서 자녀들이 꿈을 좀더 깊게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계기를 주었으며 자존감이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의 자존감이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쁜 시간이었다" 라며 "내년에도 이 프로그램에 또 참여할 의사가 있고 평상시 볼 수 없었던 자녀들의 모습 속에서 아이들의 미래를 확인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아이들은 "꿈꾸는 음악학교는 어른이 되어도 오고 싶은 곳"이라며 "노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는 노래를 좋아하게 하고 노래하는 기쁨을 안게 해주는 곳인 것 같다"고 소감을 말했다. 더불어 다른 학생은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곳으로 나를 성장시켜주는 놀이터 같은 곳이다" 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는 ㈜지피트리, 서울우유, ㈜유영제약이 협찬하였으며 이들 기업들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인 CSR을 실천하는 좋은 기업으로 발돋움 하는 대표적인 기업들이다.

한편 2014년 10월에 설립된 사)미라클워커엔터테인먼트는 전세계 어린아이들과 국내 취약계층 및 일반 아이들에게 합창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하는 NGO 단체이다. 꿈꾸는 음악학교를 플랫폼으로 하여 현재까지 서울시 25개 지구 중 세 지역의 아이들에게 프로그램을 전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아이들이 꿈을 찾고 자신감을 갖고 꿈을 향해 달려가는 아이들로 성장시켜 나가고 있다.

이는 나에서 확장된 타인과의 관계, 사회속에서의 나의 모습을 점검해 사회에 필요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인물로 성장시켜 나가는데 이바지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라클워커엔터테인먼트는 2019년 2월 23일 삼성동 상상아트홀에서 `기억나니` 라는 주제로 첫 번째 후원자의 밤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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