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산업은 굴뚝 없는 산업이라고 한다. 전 세계적으로도 관광객 유치를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무수한 관광자원을 보유하고 있고 최근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파주시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이 나섰다.
파주시 관광사업 활성화, 파주관광공사 필요
파주시에는 임진각, 판문점, 도라전망대 등의 안보관광지와 황희정승, 율곡이이, 신사임당 역사유적지를 비롯하여 문화, 쇼핑, 한류 같은 다양한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있다. 이런 관광자원을 확장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관광 전문경영인을 영입하여 관광산업을 활성화시켜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파주관광공사가 설립되어야 한다는 것이 한 전 도의원의 주장이다.

“파주시에 파주관광공사를 설립하여 굴뚝없는 전쟁에 대비하고 평화를 준비하는 그런 도시로 바꿔나가야 경쟁력이 있다고 보며, 파주관광공사 설립으로 다가오는 글로벌시대를 준비해 나가는 파주시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한 전 도의원은말했다.

한길룡 전 경기도의원은 지난 2016년 제2연정위원장에 이어 2017년도 제6연정위원장으로 선임된 바 있으며, 경기도 건설교통상임위원으로서 경기도 의회 건설교통상임위 최우수의원에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김지수PD design131@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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