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 12월 1일 ‘괌 K-POP 콘서트’서 특별한 무대 펼친다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가 괌 정부 관광청과 MBC MUSIC이 주관하는 K-POP 콘서트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친다.

마이티마우스(상추, 쇼리)는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괌 현지 시간 기준) 거버너 조셉 플로레스 메모리얼 파크(괌 이파오 비치 공원)에서 열리는 ‘MBC MUSIC K-POP CONCERT ON GUAM’(이하 ‘괌 K-POP 콘서트’)에 참석한다.

‘사랑해’, ‘에너지’, ‘톡톡’, ‘랄랄라’, ‘나쁜 놈’, 예쁜 여자’ 등의 밝고 신나는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마이티마우스는 최근 신곡 ‘레이져 빔(LASER BEAM)’(feat. 조현영)으로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대 1만 5000명의 관객과 함께하는 ’괌 K-POP 콘서트’에 초청받은 마이티마우스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보이며 국내를 넘어 해외 팬들의 마음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레이져 빔’으로 컴백 이후 첫 해외 공연인 만큼 보다 신나고 파워풀한 무대로 관객들과 만나겠다는 각오다.

마이티마우스가 공연을 펼칠 이번 콘서트는 올해 처음 괌에서 개최되는 K-POP 콘서트로 글로벌 팬덤을 자랑하는 트와이스를 비롯하여 슈퍼노바, JBJ95, 엘리스 등 아이돌 그룹들이 참가해 다채로운 공연을 예정하고 있다.

한편, 신곡 ‘레이져 빔’으로 출연하는 무대마다 화제를 모으며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발산 중인 마이티마우스는 각종 음악 프로그램과 공연을 넘나들며 계속해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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