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리턴즈 2’, 미식투어 마침표 찍은 슈퍼주니어


슈퍼주니어의 미식투어 ‘슈주 리턴즈 2 : 엘프의 밥상’ 도쿄 편이 마침표를 찍는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둔 ‘슈주 리턴즈 2’에서는 색다른 일본식 냉면, 30년 경력의 장인이 만들어 주는 정통 초밥, 육즙이 살아 있는 와규 등 하루에 다섯 끼를 해결한 이특, 희철, 신동이 도쿄에서의 마지막 맛집을 찾아, 일본 특유의 분위기가 돋보이는 ‘선술집 안주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라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희철이 추천하는 마지막 맛집에서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곱창 샐러드, 메인 메뉴인 양념 대창구이 등 색다른 메뉴가 줄지어 나오고, 이에 신동은 ‘제육신동’이란 별명에 걸맞게 양념된 고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본인만의 레시피를 공개, 이특과 희철의 입맛을 사로 잡은 신동만의 ‘먹방 노하우’도 만날 수 있어 더욱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주에는 공연을 마친 슈퍼주니어-D&E가 이특, 희철, 신동의 밥상을 최종 평가해 1등과 꼴등이 가려지며, 각각에겐 특별한 상품과 무시무시한 벌칙이 예고된 바 있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킬 것으로 보인다.

일본 전국투어 스케줄 중인 슈퍼주니어-D&E와 콘서트를 찾은 팬들에게 공연장 근처의 맛집을 소개해주는 ‘食 프로젝트’이자 슈퍼주니어의 단독 웹 예능 ‘슈주 리턴즈 2 : 엘프의 밥상’은 매주 월, 수요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와 V LIVE (V앱) ‘슈주 리턴즈 2’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다음주 ‘슈주 리턴즈 2 : 엘프의 밥상’에는 시원, 려욱이 합류한 나고야 편이 전파를 탈 계획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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