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최대 세전 연 7.6% 추구 온라인 전용 ELS 모집
삼성증권(대표 장석훈)이 최대 세전 연 7.6% 수익 추구 ELS(주가연계증권) 상품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온라인전용으로, 한국(KOSPI200), 유럽(EUROSTOXX50), 홍콩(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만기의 상품입니다. 세 지수가 모두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세전 연 7.6%의 수익을 지급하는 구조입니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지수가 모두 설정시 기준가의 95%(6개월), 92.5%(12개월), 90%(18, 24개월), 85%(30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7.6%를 지급하고 상환됩니다.

같은 기간 유가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파생결합증권) 상품도 모집합니다.

WTI선물·브렌트유 선물·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며, 세 기초자산이 모두 기준가의 87.5%(6개월), 85%(12, 18개월), 80%(24개월), 75%(30개월) 이상이면 세전 연 10.1%를 지급하고 상환됩니다.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기준가의 47.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으면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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