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한화건설 대표이사,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행사 참석
- 23일 오전,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 오픈 행사... 최광호 대표이사 등 참석

- 영하의 날씨에도 견본주택 수요자 운집… 상담 열기도 뜨거워

한화건설의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 견본주택이 23일 견본주택 오픈식을 개최하고 본격 분양을 시작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한화건설 최광호 대표이사를 비롯해 시행사인 SMC피에프브이 관계자, 한화건설 주요 임직원들 수십여명이 참석했다. 견본주택 앞에는 개관 첫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많은 인파가 몰리는 등 약 5,000여명의 수요자들이 방문했다. 견본주택에 방문한 수요자들은 청약자격 및 당첨 확률이 높은 타입을 문의하며 분양 상담에도 적극적이었다.

한편,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동 228-9번지(전 주안초교 부지) 일대에 조성되는 올인원 라이프타운이다. 교통은 물론, 쇼핑, 문화, 메디컬 서비스까지 단지 내에서 원스톱으로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지하 8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59~147㎡ 총 864가구로 조성될 예정이며, 미추홀뉴타운 내 첫 분양물량으로 관심이 뜨겁다.

청약 정은 11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30일 1, 2순위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 정당계약은 17~19일에 진행된다. 인천 미추홀 꿈에그린은 비규제지역에 속해 전매제한 기간이 1년이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구월동 1136-12번지(인천시청 맞은 편)에 위치해 있다. 입주는 2022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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