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드만삭스, 이번 달에만 애플 목표주가 3번 하향조정

- 수급 약화 및 무역분쟁 이슈에 미증시 하락

[증시라인]

앵커 : 김동환 경제칼럼니스트

출연 :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위원

Q.> 특히 FANG이 모두 하락세인데, 미국시장 왜 이렇게 빠지는 겁니까?

Q.> 트럼프와 사우디 왕가간의 합의가 있었고, 트럼프가 원하는 건 유가를 끌어내리는 거니까, 감사를 안하겠다는 전망이 나온거군요?

Q.> 75달러까지 치솟았던 국제 유가가 53달러까지 빠진 거니까 불과 몇 주만에 이렇게 된 거아니에요? 굉장히 특이한 사항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을 그저 트럼프-사우디 왕가의 합의로 봐야하는 건지, 내년 세계경제의 하향조정하고 있는 전망이 유가에 반영된 것인지 유념해야 하는 게 아닌지?

Q.> 법적으로 자사주 매입 금지 기간은 올해만 있는 게 아니라 매년 있었던 거 아닌가요?

Q.> 시장이 효율적이라고 보면 법적인 절차라는 부분이라면 시장이 저렇게 빠지겠느냐, 과연 자사주 매입을 할 여유가 있겠나 이런 걱정 하는 거 아닙니까?

Q.> 장은 조금 회복 국면인데, 사실 수급상 10월 말에 굉장히 급한 매물들이 많이 시장에서 소화되었기 때문에 우리 시장의 수급이 어느 정도 미국보다 개선된 것이 아닌가? 한국시장이 차별적으로 신흥국 범주 안에 속하면서 미국과 조금 달리 봐야한다는, 펀더멘털이나 주가의 큰 흐름이라는 차별화보다 수급의 논리로 봐야 하는 게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Q.> 연말로 가면서 중소형주, 코스닥 주 수급 상황이 더 악화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Q.> 특별히 리테일 업체의 경영이나 실적이 안 좋게 나타나는 게 두려움 가질 수밖에 없는데, 소매가격은 정해져 있을 텐데 상당부분이 중국에서 수입해서 파는 거 아니겠어요? 조금씩 영향 주는 게 아닌가요?

양경식PD ksya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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