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맛 감자탕, 더컵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 참가
(주)참이맛의 두 브랜드 참이맛 감자탕과 더컵이 지난 11월 7일 ~ 10일 베트남 하노이 국제전시장(ICE-International Center for Exhibition)에서 열린 식품전시회(Vietfood & Beverage Hanoi 2018)에 참가하여 성황리에 일정을 마쳤다.

더컵 관계자는 "프랑스, 홍콩, 싱가폴 등 해외 진출에 성공한 더컵은 베트남 현지에서도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일부 바이어들은 베트남 진출의 적극적인 검토를 위해 한국 방문을 예정하고 있다." 고 전하며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더컵은 ㈜참이맛의 해외사업 브랜드로서 다양한 한식을 컵에 담아내어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베트남을 비롯한 미얀마, 카자흐스탄 등의 바이어들과 해외 진출을 진행 중에 있다.

(주)참이맛의 제조원에서 출시된 간편식품 참이맛 감자탕, 삼계탕, 육개장은 식품전시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함께 시장유통을 문의하였으며, 구체적인 상담을 통해 안내를 진행하고 양측 협의 후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주)참이맛의 관계자는 "현재 유럽을 비롯한 동남아시아에서도 한류를 통해 한식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며, 이에 해외 사업 분야의 인력 충원 및 해외 가맹점 설립 등을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주)참이맛의 대표 브랜드 참이맛 감자탕은 오는 12월 인천 직영점을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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