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단신] `신혼희망타운` 첫 삽…위례·평택고덕 12월 분양
신혼부부 특화형 공공주택인 `신혼희망타운` 첫 기공식이 위례신도시에서 오늘(21일) 열렸습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공식에서 `아이 키우기 좋은 공공주택 조성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관계부처 규제개선 사항 조정과 범부처 협력체계 총괄을, 복지부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 돌봄센터 설치 지원을, 여가부는 공동육아나눔터 설치 등 지역사회 돌봄 공동체 조성 지원을, 국토부와 LH는 돌봄 시설 확대 건설 등을 각각 담당하게 됩니다.

다음달(12월)부터 위례(21일)와 평택고덕(28일) 두 곳에서 분양 일정이 시작됩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