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의 주가가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인보사(Invossa)`의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 소식에 강세입니다.

오늘(21일) 오전 10시50분 현재 코오롱티슈진은 전 거래일 보다 1,050원(2.50%)오른 4만5,05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날 코오롱티슈진은 미국 미주리 주 캔자스시티의 더 센터 포 파마슈티컬 리서치에서 임상 3상 첫 환자 투약을 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우석 코오롱티슈진 대표이사는 "첫 환자 투약을 시작으로 오는 2020년 상반기까지 모든 환자 투여를 마무리 할 예정"이라며 "미국 임상 3상의 성공적 진행을 확신하고 있으며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시판허가를 받아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