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엘키, 23일 데뷔 3년 만에 첫 솔로곡 발표…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 공개


CLC 엘키가 오는 23일 첫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엘키는 21일 0시 CLC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I dream`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엘키는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렌지빛을 강조한 티저 이미지 속 엘키의 눈빛이 따뜻함을 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월 발매된 CLC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를 통해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뽐낸 엘키는 이번 솔로곡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엘키는 지난 10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몽몽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매주 목, 금요일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성동구민 CLC`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엘키의 첫 디지털 싱글 `I dream`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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