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 고체연료 17L, 20L 갈탄대체 친환경 원료 출시
안전보건공단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산업현장에서 밀폐 공간 질식재해를 경험한 근로자는 188명 이중 94명이 사망했으며 주로 콘크리트 양생작업이나 방수도장 중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공단은 밀폐 공간 작업 시 작업 전. 중 산업 및 유해가스 농도 측정 환기실시 구조작업 시 공기호흡기 또는 송기마스크 착용 등 3대 안전 수칙을 각 건설현장에 권고하고 있다. 또한 서우에서는 건설현장에 맞게끔 고체연료(무색, 무취)을 출시하게 되었다.
서우는 미국수입원료의 고급원자재 사용으로, 유해가스가 없어 냄새나 그을음이 없고, 전도 시 확산되지 않으며, 뚜껑을 덮을 시 즉시소화가 되는 안정성을 가지고 있다.
이밖에 이동, 보관, 사용에 편리하여 간편한 점화방법으로 사용에 따른 교육이 불필요한 편리성을 지니고 있으며, 연소 후 재처리와 안전보호구가 불필요하고 잔량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7L 기준으로 7~8시간 충분한 연소가 가능하고, 연소 후에도 찌꺼기가 거의 없어 `재` 처리 비용이 없다.
이외에도 건설현장 콘크리트 양생용 및 비닐하우스 보온용에 최적화 된 고체연료이며, 콘크리트 양생 시 열이 고르게 전달되고, 불 조절이 가능한 양생품질이 장점이다.
특히 원칙을 바탕으로 만든 제품으로서 믿을 수 있는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고객의 신뢰를 높였으며, 제품 하자 발견 시에는 교체가 가능하다고 담당자는 전했다.
한편 서우는 부천 춘의동 삼보테크노타워에 위치에 있으며, 현재 10파렛트(600개) 이상 구매 시 협의가 가능하며, 2파렛트(120개) 이상 주문 시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옥션, 지마켓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해당업체 고객센터 상담으로 확인 가능하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