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R&B 뮤지션 마독스, KQ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체결


신예 R&B 뮤지션 마독스가 KQ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가요계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마독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든든한 조력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KQ엔터테인먼트는 “마독스는 독특한 음색과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가창력을 가진 앞으로가 기대되는 아티스트다”라며 “대체불가한 뮤지션으로 무섭게 성장할 마독스의 음악 행보를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독스는 “먼저 이런 좋은 기회를 만들어주신 모든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위로와 소망, 그리고 감동이 담긴 좋은 음악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힘찬 응원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와 함께 포부를 다졌다.

마독스는 영국 웨일스 태생의 신예 보컬리스트로, 래퍼 킬라그램의 세 번째 EP앨범 ‘HUE. 休’ 수록곡 `Drive(드라이브)`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중성적이면서도 섹시한 음색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또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이든의 월간 프로젝트 ‘이든 스타더스트(EDEN STARDUST)’의 수록곡 `램프(LAMP)’에서 보컬뿐만 아니라 작사, 작곡에 전격 참여하며 아티스트로서 다재다능한 면모를 발휘했다.

한편 KQ엔터테인먼트는 가수 허영생, 베이빌론, 이든, HLB, 그룹 블락비, 에이티즈 등 다수의 실력파 뮤지션들이 포진돼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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