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다세권 아파트로 관심 높아
최근 지방의 아파트 분양 시장에서 多세권 입지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세권은 초중고 학교 인근이라는 ‘학세권’과 지하철 역, 버스터미널이 가까운 ‘역세권’, 공원, 산이 가까운 ‘숲세권’, 강을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 등을 모두 갖춘 주거지역을 말한다.

다세권 아파트는 교통이나 쇼핑, 교육, 취미생활 등의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지척에서 누릴 수 있어 우수한 생활 편의성을 자랑한다. 덕분에 다세권에 새 아파트 분양 소식이 알려지면 청약경쟁률은 끝도 없이 높아지곤 한다.

올해 분양하는 다세권 아파트 중에서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가 일찌감치 주변 지역 주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는 학세권, 숲세권, 역세권, 조망권까지 모두 갖춰 김해에서 가장 살기 좋은 아파트로 들어설 전망이다. 지하주차장 조성으로 지상에 차 없는 단지로 설계되어 있으며, 10월 주택홍보관 문을 열고 일반 분양을 시작했다.

삼계초·중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고 분성고등학교, 분성여고 등 명문학교와 인접해 있으며, 헬스가든, 에듀가든, 힐링가든 등 자연을 품은 조경에 단지 바로 옆으로 공원도 조성할 예정이다.

단지 앞 해반천 조망 및 둥지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고, 경운산을 비롯해 나눔공원, 화정공원, 수리공원으로 숲세권을 갖췄다. 또 가야대역, 마트, 은행, 병·의원 등 단지 앞에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특히 이 단지는 김해 내 비행기소음과 외국인 노동자 없는 지역, 동 단위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지역으로 분양 전부터 크게 주목을 받았다. 국도58호선 무계~삼계 북부우회도로 개통 예정으로 프리미엄이 기대되고 있으며, 주촌, 율하지구 대비 기반시설이 다 갖춰져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전 세대 LED조명이 적용되고 로이유리 시공으로 단열 효과가 우수할 것으로 기대되며, 삼계동 6년만의 공급으로 더욱 기대감이 높다. 단지는 판상형 남향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채광과 조망권을 갖췄고, 4Bay 설계와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을 갖춘다.

‘김해 한라비발디 센트럴파크’ 분양정보 및 분양가는 경상남도 김해시 삼정동에 위치한 분양홍보관을 방문해 상담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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