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GP서 머리 총상 입고 일병 숨진채 발견
김 일병은 병원으로 옮겨지던 중 오후 5시 38분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GP는 보강공사 중이었으며, 김 일병은 GP를 오가며 임무를 수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군 당국은 김 일병을 국군홍천병원으로 이송할 예정이다.
사고 현장에는 헌병수사관을 투입해 사망 원인과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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