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래퍼 HLB, 데뷔 앨범 티저와 오피셜 포토서 범접 불가 아우라 발산


신예 래퍼 HLB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신보 관련 이미지를 공개,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HLB의 새 앨범 티저 이미지와 오피셜 포토 두 장을 전격 오픈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남성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HLB의 뒷모습이 담겼으며, 그의 네크라인에 ‘FXXX-MX-FXXXXX’라는 글귀가 기재돼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RELEASE(릴리즈) 2018. 11. 18’ 문구를 통해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다양한 유추를 불러일으켰던 ’18 EIGHTEEN’이 그의 데뷔 일자임이 밝혀지며 리스너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뿐만 아니라 HLB는 함께 공개된 두 장의 오피셜 포토에서 모델 출신임을 여실히 드러내는 감각적인 포즈와 강렬한 눈빛으로 도회적인 카리스마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댄디한 스타일링과 다채로운 오브제, 흑백 효과가 어우러져 HLB만의 범접할 수 없는 무드를 완성, 어떤 감각적인 신곡으로 리스너들을 찾을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HLB는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추고 있는 전도유망한 신인으로, 프로듀싱팀 13과 Eden-ery에 소속돼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뽐내고 있다. 특히 프로듀싱팀 13은 오는 19일 발매될 그룹 워너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1¹¹=1(POWER OF DESTINY)’에 전격 참여하는 등 활발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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