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단풍과 푸른 바다…여기가 어디?
단풍이 막바지에 접어든 14일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미해안도로에서 오색 단풍과 푸른 바다가 한 폭의 아름다운 그림을 연출했다. 물미해안도로는 16.5㎞ 길이로, 해양수산부가 선정한 전국 걷기 좋은 해안길 52개 중 하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