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행진 이어간다"…하이트진로 `크리스마스 에디션` 선보여
하이트진로가 네 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합니다. 하이트진로는 겨울 감성을 담은 `하이트 엑스트라콜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연말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이트진로는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모임이 많은 연말연시, 맥주 하나로 색 다른 분위기와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선보입니다. 국내 맥주업계 최초로 2015년 레드 에디션과 2016년 그린 에디션 완판에 이어 2017년에는 다양한 캔 트리 인증샷 열풍을 일으킨 화이트 에디션을 출시, 완판 행진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올해는 포근한 이미지의 산타클로스와 눈사람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감성의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상징 색인 레드와 화이트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따뜻한 겨울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호텔 예약 앱 호텔스컴바인과 공동 마케팅을 진행합니다. 호텔스컴바인과 연계된 호텔과 함께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을 운영, 연말연시 소비자 접점에서의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는 전략입니다. `크리스마스 에디션 룸`은 맥주 제공은 물론 에디션을 활용해 캔 트리를 제작, 설치해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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