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나화장품 제공

코리아나화장품 브랜드 '앰플엔'이 중국 광군제인 지난 11일 하루 동안 타오바오, 징동닷컴, 카올라닷컴 등 중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당일 판매 기준 8억원(490만 위안)의 매출을 올렸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연간 중국 매출 보다 371% 늘어난 역대 최대치로 광군제에 앞서 왕홍 중심의 플랫폼인 '타오바오'와 '모구지에'로 현지 80년대생과 90년대생을 타깃으로 하는 대대적인 마케팅을 전개한 점이 이번 매출 성장을 견인한 것으로 보고 있다.

코리아나는 이번 광군제에서 진주실 탄력 앰플로 알려진 앰플엔의 인기 제품 '펩타이드샷 앰플' 2만여 개와 '히알루론샷 2종 기획' 2만여 세트를 판매하는 등 신규 브랜드를 안정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입시켰다. 특히 히알루론샷 2종 기획은 광군제 시작 전부터 구매 예약 대기자가 2만 건을 초과하기도 했다.

코리아나 화장품 관계자는 “앰플엔 브랜드가 2017년도에 비해 올해 수출액이 15배 증가했다”며 “앞으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전개하는 등 현지화된 브랜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조세일보 / 황상석 전문위원 hss0916@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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