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페르가 `서버다운` 사과 "홈페이지 복구 중"
스니커즈 브랜드 `수페르가`가 홈페이지 마비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수페르가는 13일 SNS 계정을 통해 "현재 홈페이지 접속에 어려움이 있다"며 "불편을 드려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수페르가는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스니커즈를 최대 80% 할인해주는 `블랙 수페르가 위크` 행사를 실시 중이다.

그러나 구매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13일 정오 현재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능하다.

수페르가 측은 "수페르가 멤버들과 함께 홈페이지 복구 작업 중"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블랙 수페르가 위크`에 함께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사과했다.

수페르가 80% 세일 (사진=수페르가 인스타그램)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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