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교육기관 경록, 노후대비 위한 임대관리사 프로그램 지원
한국 부동산교육의 모태 경록이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 패키지 수강생에게 임대관리사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록의 독보적인 부동산 교육콘텐츠인 임대관리사 프로그램은 정년 없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어 노후대비에 알맞은 임대관리업을 체계적으로 교육한다. 또한 부동산 실무에 관한 교육도 포함해 공인중개사의 업무 범위를 넓히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기초특강(임대관리사법, 임대관리세무회계, 임대관리공법) 및 실무특강(임대실무관리, 임대용역관리계약실무) 인강과 교재로 구성돼 있다. 이 인강과 교재는 부담 없는 반복학습으로 자연스럽게 부동산 실무를 익힐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접근성이 높아 초보자도 학습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임대관리사 프로그램 무상지원 혜택이 담긴 경록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과 전과목합격반은 각각 공인중개사 시험에 합격할 때까지, 2020년 공인중개사 시험일까지 계속 수강할 수 있는 패키지다.

이 패키지의 인강과 교재는 공인중개사 시험출제위원 출신 교수가 포함된 전문 교수진이 제작해 정답률이 높다. 또한 시험에 나올 수 있는 내용만 교육하는 족집게식 인강, 교재이므로 학습량이 최소화돼 있다. 따라서 효율 높은 학습이 가능하며, 반복학습 시 합격률 증가에 더욱 도움이 된다.

경록 관계자는 "최근 다양한 부동산에 관한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의 수요가 늘면서 임대관리사가 환영 받고 있다"며 "이 같은 추세를 맞아 공인중개사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하는 데 성공하고, 임대관리업에 대해 전문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임대관리사 프로그램을 무료로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62년 전통의 부동산교육기관 경록은 공인중개사 합격보장반, 전과목합격반 패키지를 85%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경록 홈페이지에서 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를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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