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피플, 소외된 이웃 위한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 개최
이번 행사는 굿피플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주최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전국 푸드뱅크가 후원에 나섰다.
또한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 국회의원 송영길, 국회의원 유성엽, 탤런트 김호진 등 저명인사들이 함께 하며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광화문 광장에 모여 희망나눔 박스 약 2,000여개를 포장할 예정이다.
201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박싱데이’는 중세사회 교회에서 크리스마스 다음날 옷, 곡물, 연장 등과 같은 생필품을 박스에 담아 가난한 사람들에게 선물했던 관습에서 유래되었으며, 올 연말에도 어김없이 독거노인, 기초생활 수급자, 다문화가정 등 전국 각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식료품 가득 담은 20억 상당의 박스 20,000개를 전달하며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굿피플은 ‘2018 희망나눔 박싱데이’에 앞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희망박스를 전달하기 위한 온라인 캠페인인 ‘희망박스 릴레이’를 진행 중에 있으며, 참여 방법은 굿피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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