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업계 최초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 개시

신한금융투자는 증권업계 최초로 리테일 고객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용고객에게 최대 300만원 등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는 해외주식을 보유한 고객이 그 주식을 잠시 빌려주고, 그에 따른 대여 수익을 얻는 서비스입니다.

고객이 주식을 대여한 상태에서도 즉시 매도가 가능하고, 배당 및 모든 주주권리를 누릴 수 있는 게 장점으로 꼽힙니다.

안정적 시장 수익 확보와 권리보장 혜택의 매력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저금리 시대의 주식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와 함께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해외주식 대여 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가입 규모에 따라 최대 300만원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다음달31일까지 진행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영업점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방서후기자 shba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ㆍ티몬,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100대 선착순 판매 개시



• ㆍ강성훈 박소현, 카메라 꺼진 줄 모르고 포옹하다…`들통?`



• ㆍ개리 아내, `아무도 몰랐다`…10살 연하 리쌍컴퍼니 직원?



• ㆍ손예진 나이?…"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 ㆍ낸시랭 “올해 한국 떠날 것, 다른 나라서 인생 2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